체지방 감량 어렵지 않다! 다이어트 노하우 꿀팁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합니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곡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다이어트 체지방 감량 꿀팁을 3가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응기를 가져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은 대부분 운동을 쉬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식단 조절까지 타이트하게 섭취 칼로리를 굉장히 낮춰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운동과 식단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진행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운동 강도가 높아지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음식량을 갑자기 줄이게 되면 우리의 몸은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원래 먹던 것보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더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마음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음식, 건강한 음식으로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2~4주 정도 잘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잃었던 근육량도 회복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여서 좀 더 순조롭게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식을 서서히 줄이면서 다이어트 식단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오히려 지방을 빠지고 근육량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 뒤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해집니다.

  

 

 

극적인 다이어트는 피하라

 

늘 해마다 새로운 여러 가지 다이어트법이 유행을 하고는 합니다. 한 번쯤 들어봤을 황제 다이어트나 고탄 저지 같은 다이어트 방법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방법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음식의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본인이 평소 먹는 식단에서 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섭취하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갑자기 바뀌게 되면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밥의 양을 조금 줄인다거나 닭 가슴살을 추가하는 식으로 접근했을 때 식단을 지키기도 쉽고 꾸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20대에는 대회다 뭐다 극단적인 무탄수화물 다이어트로 1달에 10kg씩 빼곤 했는데 하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했습니다. 식단, 운동이 선순환되어 순조롭게 다이어트가 진행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몸에 대미지도 많이 쌓이게 됩니다. 

 

 

 

보상을 해줘라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보통 하루에 100~500kcal 정도 부족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매일 칼로리가 부족하게 되면 몸의 입장에서는 낮아진 섭취량에 적응하기 위해서 움츠러들게 되고 체온 저하와 활동량을 줄이기 위해서 무기력증도 생기게 됩니다. 결국 그 칼로리에 적응을 하게 되어서 체중이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 추천하는 것은 단기 목표를 두는 것입니다. 1~2kg 정도 감량이 이루어지고 나면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보상으로는 정크푸드나 기름진 음식을 마음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고 싶었던 음식이나 한식을 배불리 먹는다던지 탄수화물 위주의 고구마나 밥을 많이 먹어서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줌으로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속되었을 때 장기적으로 수월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다이어트가 끝난 이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은 다음날은 운동도 잘되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간을 4~5개월 정도로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건강은 물론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입니다.